BABY-WIPES /
WET-TISSUE
WET-TISSUE STORY
젖어 있는 티슈로는 우리가 떠올리는 ‘베이비용 물티슈’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제품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녀보면 정말로 다양한 형태의 젖어 있는 티슈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젖어 있는 티슈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젖어 있는 티슈로 뱀과 악어를 쫓기도 합니다. 심지어 어떤 나라에서는 특별히 끼 많은 여학생들을 위해 담배 냄새를 제거해 주는 에티켓 티슈를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도 젖어 있는 티슈를 30종은 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BABY-WIPES
물티슈는 이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체로 존재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아기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기의 ‘응가’를 닦아주는 것에 본질적 효용 가치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이 때문에 물티슈를 아무나 함부로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여리디 여린 아기를 닦아주는데 그치지 않고 그 여린 아기의 민감한 부위를 닦아주어야 하는 까닭이지요. 베이비용 물티슈는 우리에겐 정체성의 기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