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물티슈 제조 기업 한울허브팜(대표 한종우)이 최근 기존 ‘젠틀베이비 엑스트라 슬림 200매’ 버전에 비해 두 배 더 도톰해진 100매의 젠틀베이비 슈프림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울허브팜은 대한 민국 대표 물티슈 제조 기업 중 하나로 그간 소비자들의 우려 사항이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메탄올 등 유해 성분 논란에서 한 번도 거론되지 않은 27년차의 연구개발 중심의 제조 회사다.
한울허브팜 관계자는 “물티슈에 화장품법 기준이 적용 2015년 이전부터 이미 화장품법 기준에 맞춰 물티슈를 생산해왔다”며 “현재 헌울허브팜의 모든 제품은 화장품법이 규정하는 ‘유통화장품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기업부설 R&D 제1, 제2 연구소를 통해 소비자들의 바램을 담은 유익하고 안전하며 가성비 좋은 아기 물티슈 제조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새롭게 출시된 ‘젠틀베이비 슈프림 100매 물티슈는 앞서 출시된 ‘젠틀베이비 엑스트라 슬림 200매 물티슈’ 같은 처방의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이 없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공인 시험 기관의 피부 자극테스트 결과에서도 피부 비(무)자극성 판정을 받아 그 성능을 확인받았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젠틀베이비 아기 물티슈는 먹을 수 있는 물로 만든다는 점이다. 한울허브팜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티슈에 사용되는 물은 7단계 초순수(탈이온수) 정수시스템으로 정제한 물로서 2017년 2월 먹는물 수질공성시험기준을 통과했다.
앞서 출시된 ‘젠틀베이비 엑스트라 슬림’은 장당 약 8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과 안전한 품질로 가성비 좋은 물티슈로 알려지면서 이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2016년 11월 이후 15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200매 패키지 제품은 물티슈 소모량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있다.
한울허브팜 관계자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최근 가격이 만만치 않은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젠틀베이비 슈프림 물티슈와 같이 합리적인 가격의 물티슈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명한 물티슈 소비를 위해 사용 용도에 맞춰 두께가 다른 물티슈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도톰한 두께의 슈프림 100매 물티슈는 영아 엉덩이를 닦아주는 용도로 적합하고, 엑스트라 슬림 100매 물티슈는 아이들 입가나 피부에 오염물질을 한번 쓱 닦는 용도 등으로 사용하는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울허브팜의 ‘젠틀베이비 아기 물티슈’ 제품은 이마트와 쿠팡 그리고 티몬, 위메프, 공식스토어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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